건설업체 10곳 중 2곳 이상은 신용등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은 2015년도 정기신용평가 결과 전년대비 신용등급이 상승한 조합원의 비율은 23.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이 지난해와 같은 건설업체는 62.2%, 하락한 곳은 14.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주택경기 호조에 따라 조합원의 매출·순익 증가와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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