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국내 창작 뮤지컬 ‘아리랑’을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5회에 걸쳐 뮤지컬 ‘아리랑’을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서범석, 안재욱, 카이, 윤공주 등 스타급 뮤지컬 배우와 김성녀, 이소연 등 전문 국악인들이 출연해 판소리와 뮤지컬 음악의 독특하고 절묘한 조합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이 주어지며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삼성카드 홈페이지(
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침체된 국내 공연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