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가족이 된 KB손해보험 직원들과 그룹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새 출발과 희망을 교감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CEO와의 대화’행사에는 KB손해보험의 의사소통 채널인 주니어보드 멤버와 새롭게 그룹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석했습니다.
KB금융그룹의 간판 모델인 김연아와 임직원들의 환영 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유주제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1부에 이어 만찬과 함께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진 2부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기자단 임명장 수여식과 직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그룹 CEO와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윤종규 회장이 직접 직원들의 좌석을 돌며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KB손해보험 직원들과 ‘ONE FIRM! ONE KB!’를 위한 소중한 첫 번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고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윤종규 회장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4가지 종류의 기념도서를 준비해 직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게 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