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신도시 중대형아파트 위주로 공급...일반인들 높은 분양가 부담으로 청약 어려워
-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위례 지웰 푸르지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실속형 특화평면으로 인기
국내 유일의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대부분 중대형위주로 구성돼 서민들에게는 청약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신도시는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강남출퇴근도 용이해 전국에서 가장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위례신도시 아파트들은 중소형 비중이 많지 않아 일반인들에게는 청약기회가 거의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가 부담스러워 청약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
위례신도시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K’대표는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면서 “하지만, 위례신도시 아파트들은 중대형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서민들은 이곳에 진입하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5년간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을 조사해본 결과,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아파트는 전체비중의 18%만을 차지했다. 또, 60~85㎡이하 중소형은 26%였으며 85㎡초과는 56%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위례신도시의 소형아파트의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중소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중소형 위주로 총 784실을 공급하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가 8월중 오픈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닮은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단지 내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평면을 특화 시키면서 공간효율성도 크게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들이 담소와 모임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가든이 조성된다. 그리고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유아놀이터도 마련된다. 또 입주민들의 교류와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 주민운동시설도 설치되며 휴식과 여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도 꾸며진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꾸며져 입주민들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곳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게다가, 별도동으로 특화된 보육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향후 어린 자녀들이 있는 워킹맘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주력세대인 84A형(513실)은 4베이 3룸 특화평면으로 적용된다. 아파텔에서는 보기 드문 평면이다. 통풍성구조로 설계해 통풍성 및 환풍성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의 가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넓힐 수 있는 `ㄷ자` 동선으로 배치했다. 욕실은 거실과 큰방 2곳에 마련된다.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2곳을 두어 각종 물품보관을 편리하도록 했으며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은 위례신도시 내 업무시설용지 26블록에 위치하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남쪽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북쪽으로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아진다. 게다가, 위례신도시의 최대 공원으로 개발되는 장지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단지 동남쪽에는 성남GC가 있으며 조망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5호선 마천역에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을 잇는 위례선(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분양문의 1899-2700)는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8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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