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0일 고현정과 조인성이 공항에서 함께 포착되며 열애설이 돌았고, 이에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6년 조인성은 KBS2 `상상플러스`에서 "연상의 여배우와 연기하면 스캔들 걱정이 없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심적으로 도움도 많이 받는다"며 고현정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자 조인성 고현정 소속사 측은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했고 귀국 일정이 맞았을 뿐"이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