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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주목할 제품 타입별 유모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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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울베이비키즈베어`(이하 서울베페). 다양한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 또한 이번 서울베페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서울베페를 통해 선보인 잉글레시나의 유모차 중 주목할 만한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제품 타입별 유모차에 대해 알아보았다.

디럭스 유모차,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자!

디럭스형 유모차를 구입할 때는 본인이 선택한 유모차가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때 유모차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규격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분류되는데, A형 유모차는 등받이 각도가 130도 이상 조절되어 허리와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있는 유모차를 말한다. B형 유모차는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지 않거나, 등받이를 조절했을 경우 발 받침도 함께 이동해 아이가 허리와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없는 유모차를 말한다.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편하게 누울 수 있는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A형 유모차로, 2012년 론칭 이래 완판을 거듭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다.

화이트 프레임에 이태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컬러로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이며, 양대면 기능과 더불어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 한 번의 작동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액션 폴딩 시스템` 및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가 9.5kg으로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접을 수 있어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경차에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를 180도로 눕힌 상태에서도 차양막이 안전가드 부분까지 덮이기 때문에 별도의 햇빛가리개가 없어도 햇빛을 차단할 수 있으며, 소란스러운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수면환경을 지켜줄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 가벼움은 물론 안전성까지 겸비한 제품을 고르자!

휴대용 유모차라고 하면 무조건 가벼운 것이 최고라며 안전성이나 편의성은 제쳐두고 가볍기만 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가벼운지 여부만 따져보고 살 경우, 결국엔 사용에 불편함을 느껴 유모차를 다시 구입할 수밖에 없다.

유모차는 아이가 타는 제품이다 보니 휴대용이라 할지라도 휴대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택해야 후회 없는 구매를 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네트는 무게 5kg의 초경량 유모차로, 엄브렐라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접고 펴는 방식이 간편하다.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며 공간활용성 또한 높다. 뿐만 아니라 지퍼를 이용해 등받이 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UPF 50+의 자외선 차단율을 지닌 차양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트(NET)는 등받이 부분이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통풍이 원활하다. 등받이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소프트쿠션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메쉬로만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외의 계절에는 소프트쿠션을 장착해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이에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려는 엄마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한편,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 휴대용 유모차 네트 등의 잉글레시나 제품은 `제11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리는 양재 AT센터 3층 2전시장 E-01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페어 및 잉글레시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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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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