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어릴적부터 각별한 사이"
엑소 찬열의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찬열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찬열은 한 매거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카이는 진행을 맡아 찬열에게 "누나 바보냐"고 질문했고, 카이의 질문을 잘못 이해한 찬열은 카이에게 "우리 누나한테 바보라고 한 것이냐"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누나 바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한 찬열은 긍정했다.
이어 찬열은 "누나랑 어릴적부터 각별한 사이였다. 그래서 누나를 잘 따른다. 그냥 누나 바보다"라고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이는 "예전에 찬열의 누나를 만난 적 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거들었고, 이에 찬열은 "정말 똑같다. 내가 머리카락만 기르면 누나다"고 동의했다.
한편, 찬열의 친누나는 부산 MBC 박유라 아나운서로, 미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전해졌다.
10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박유라 부산MBC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