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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좋은 그녀의 비밀, 동백 샴푸에 있다 '동백꽃수와 오일이 두피는 깨끗하게, 모발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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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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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걷고 있는 여성이 햇빛을 그대로 반사할 만큼 건강한 윤기가 흐르는 머리칼을 갖고 있는 데다, 살랑살랑 움직일 때 코 끝을 감도는 향기가 느껴진다면, 그 뒷모습은 한층 매력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인위적인 향수 냄새보다 샴푸 후 머리칼에서 자연스럽게 풍기는 향기에 보다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아는 여성들은, 앞다퉈 향기 좋은 샴푸를 찾고 있다.

    하지만 향기가 강한 샴푸의 경우, 향기를 오래 머리칼에 잡아두기 위해 포함되는 성분들이 민감한 두피나 손상된 모발에는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두피, 모발 건강에 향기까지 잡은 헤어 제품들이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화학 합성 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파라벤 샴푸, 바디클렌저 등이 주목 받고 있다. 겟잇뷰티 샴푸순위에도 무파라벤 제품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정도.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와 팔로우미5 등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화장품브랜드 반트365에서도, 동백 기름과 동백꽃수를 포함한 동백 라인 헤어 제품을 선보였다.

    예로부터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힌 동백 씨앗 기름은,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레산이 주성분으로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때문에 옛 여인들은 머리결 좋아지는 법으로 동백기름을 사용해 왔다. 반트365의 동백 헤어 라인 제품은 자연스러운 동백 꽃 향기와 함께 동백 오일의 건강한 윤기로 머릿결을 케어해 준다.

    반트365 동백 헤어 샴푸의 경우, 파라벤과 SLS와 SLES를 첨가하지 않은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에서 유래된 계면활성제가 자극 없이 깔끔하게 노폐물과 피지를 씻어내 준다. 건성두피샴푸나 지성두피샴푸로도 추천할 만하며,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냄새가 아닌 은은한 꽃 향기가 감돌아 샴푸 후 기분까지 좋은 제품이다.

    여기에 동백 헤어컨디셔너를 함께 사용하면, 모발 친화력이 우수한 발효 동백 씨앗 오일이 건조한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푸석하고 자주 끊어지는 모발에도 윤기를 더해준다. 동백 오일의 보습케어로 인해, 별다른 클리닉을 받지 않아도 탄력과 윤기, 향기까지 풍성한 머리결로 가꿀 수 있다.

    일반 컨디셔너 제품과 마찬가지로 샴푸 후 물기를 적당히 덜어낸 뒤 머리에 도포하고, 2~3분간 방치 후 헹궈내면 돼 사용법도 간편하다.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반트365 관계자는 "여름철 머리카락은 강한 자외선에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다. 보다 건강하고 향기로운 머릿결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백오일과 동백꽃수를 담은 무파라벤 헤어샴푸와 헤어컨디셔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젖은 머리 묶지 않기,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하기, 자외선 노출 피하기, 수시로 두피 마사지와 빗질을 해주기 등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제품을 선택해 두피와 모발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여름, 동백 헤어라인 샴푸와 컨디셔너로 건강하고 향기까지 좋은 머릿결을 가꾸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백 헤어 샴푸와 컨디셔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트365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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