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방송인 고영욱이 과거 박하선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1년 9월 8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들로부터 "박하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돼서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박하선과는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너무 좋은 선배와 멤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예능에서 여러 여자에게 추근거리는 이미지로 나와 어머니가 속상해하셨는데, `하이킥3`에서는 박하선에게만 올인하는 역이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10일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