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9.52

  • 50.58
  • 2.02%
코스닥

673.86

  • 16.94
  • 2.45%
1/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헨리 합류 이유? "기욤 출신 퀘벡만으론 부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현영 PD가 헨리가 합류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빌딩에서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캐나다 편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 PD는 "캐나다 편의 멤버 구성이 처음 알려졌을 때 많이 놀랐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패턴이 많이 달라졌다"며 입을 열었다.

방 PD는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친구`라는 생각은 제작진도 분명하게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친구라는 키워드를 매번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제작진의 고민이기도 하다. 기욤은 한국에 16년을 살면서 캐나다의 현재를 잘 모르더라. 우리 프로그램을 찍을 때 사전 인터뷰를 통해 여행의 과정을 잡는데 기욤은 현재 캐나다를 잘 모르는 것이 특징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래서 옆에서 함께 도와주고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 줄 사람이 필요했고, 존 라일리를 찾게 됐다. 보석 같은 인물이다. 첫 인상이 너무 좋았고, 또 기욤의 15년 절친이다. 그리고 또 캐나다를 설명하면서 다문화를 다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기욤의 출신지인 퀘벡만을 보여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과정에서 토론토 출신의 헨리를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 캐나다 편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내친구집`의 다섯 번째 행선지다. 캐나다 여행길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헨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아, 그리고 기욤의 절친한 친구인 존 라일리가 함께 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