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윤경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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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라윤경, 욕설 난무 녹취록 공개 "때리라고 XXXX"
라윤경이 한밤에서 폭행사건 녹취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라윤경의 폭행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사건 당시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내가 우스워? XX 때리라고 XXXX” 등 욕설이 담겨있었다.
이어 라운경은 “깨진 맥주 잔에 얼굴을 맞았다. 아이를 안고 있던 나에게 맥주잔을 던졌다”며 “1차 폭행이 끝나고 나서 애를 안고 방에 들어갔다. ‘방까지는 안 쫓아오겠지’ 싶어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근데 들어오더니 18개월 된 아기의 배와 흉부를 때렸다.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 씨 측은 “아기를 폭행한 적이 없다”면서 라윤경을 쌍방 폭행으로 맞고소 한 상황이다.
A씨의 변호인은 “진단서도 제출했고 사진도 많이 있다”며 “잠도 못자고 억울하다고 해서 반박문을 보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