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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숙면 취하려면...베개를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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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한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 접어들면서 여름철 불청객인 ‘열대야’를 극복하는 숙면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결코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되는데, 밤 사이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이 깨져 무기력증이 나타나고 피로가 누적돼 낮 동안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불면 상태가 심각한 경우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요즘같이 밤낮 없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숙면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향초나 아로마 오일, 보조식품 등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을 더한다면 보다 손쉽게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잠자는 동안 직접 피부와 맞닿는 침구류의 경우 여름철 특성에 맞춰 바꾸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베개의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인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만드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높은 습도에다 자칫 침구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세균이나 곰팡이, 진드기 등이 번식하기 쉬운 이상적인 환경이 되므로, 위생적인 침실 환경 조성을 위해 항균 기능이나 통기성 등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25년 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맞춤 베개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신소재 ‘노그노플렉스2’를 체택하여 일반 메모리폼과 달리 통기성이 좋은 100% 오픈셀 구조를 가졌으며, 항균은 물론 방열 기능이 있어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도 보다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베갯잇의 경우 위생을 고려해 겉 커버와 속 커버의 이중 구조로 제작되었는데, 겉 커버는 빠른 수분 흡수력으로 수면 중 흐르는 땀을 제거해주고 통풍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순면 100%의 친환경 소재로, 일본 특허의 데오텍 소취 원사를 함유해 수면 중 발생하는 땀 냄새나 악취를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속 커버 또한 공기는 통하고 땀은 침투하지 않는 발수커버를 채택해 공기순환과 생활방수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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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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