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05

  • 7.95
  • 0.32%
코스닥

675.75

  • 1.40
  • 0.21%
1/4

LH, '부천옥길 S1' 평균 4.4대1로 전 평형 1순위 마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계수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천옥길 S1 블록이 7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평형 1순위 마감됐습니다.

LH에 따르면 일반공급 751세대 모집에 총 3천272명이 접수해 최고 청약 경쟁률 9대 1, 평균 청약 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지구 옥길자이 2.82대 1, 호반 2.51대 1에 비해 훨씬 높은 청약률이라는 설명입니다.

규모별로는 59㎡ 9:1, 74㎡ 4.4:1, 81㎡ 5.1:1, 84㎡ 2.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 관계자는 "부천옥길 S1은 민간분양가와 인근시세 대비 87%~92% 수준의 분양가와 높은 서울 접근성 및 지구중심이라는 입지 프리미엄으로 주목받았으며, 견본주택에 3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끌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서류접수는 27일~29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24일~26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