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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성시경 "기존 멤버 하차는 팩트...너무 속상해"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멤버 일본대표 유타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교체에 대한 성시경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3일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서 성시경은 "(기존 멤버들의) 하차가 맞다. 그건 팩트다. 하지만 일일 비정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며 "헤어질 때 같이 너무 속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성시경은 "마지막 자리에서 이건 속상한 일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안 속상해하더라. 다들 계속 볼 거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해낸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개편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중국대표 장위안은 일본의 새로운 대표 유타에게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토론을 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유타는 "젊은 사람의 시선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당돌하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