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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에 과거 '백지영-김지수-이현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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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 사진=김은오 페이스북, 백지영 에스콰이어, 김지수 bnt, 이현우 mbc방송화면캡처)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이 논란인 가운데, 앞서 비슷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은오는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라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또 그는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강요.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력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 무면허 음주운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이현우는 지난 2007년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바. 당시 이현우는 불법유턴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고, 에이 따라 불법유턴 스티커를 부착하던 단속 경찰관에게 무면허에 음주운전까지 적발됐다.

가수 백지영 역시 지난 2002년도에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25일 생일을 맞아 미사리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집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0년에는 배우 김지수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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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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