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경찰,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알코올 측정까지... '깜짝'

관련종목

2024-05-01 06: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찰,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알코올 측정까지... `깜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졸음운전 양지원

    경찰,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알코올 측정까지.. `깜짝`


    졸음운전 양지원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지원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이날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졸음운전을 하다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A씨 등 4명은 목과 팔, 무릎 등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고 양지원은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으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양지원의 손가락 끝에 금이 갔다. 현재 귀가해 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연기자로 데뷔한 양지원은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