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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간호사, 또다른 감염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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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간호사, 서울삼성병원 메르스 의사, 이재용 대국민 사과,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환자는 2일 발표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24·여)가 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닷새 만에 나온 메르스 확진 환자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환자는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격리병원에서 근무했다. 일각에서는 방호복을 착용했음에도 잇따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메르스에 감염되자 또다른 감염원이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견다.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환자는 간호사 메르스 환자 외에 지난달 25일 삼성서울병원 의사(20대 전공의)가 최근 발생한 환자였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환자를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료진의 수는 총 13명이다. 메르스 의료진 감염자 중 절반 이상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감호사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메르스 종식 시기 역시 늦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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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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