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 유상무 장도연, 유상무 잘생겼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의 썸이 성사됐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은 2일 썸을 택했다. JTBC `5일간의 썸머` 마지막회에서 유상무 장도연은 서로 썸을 선택했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은 자신들의 관계를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5일간의 데이트를 즐기며 점차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놀이공원 키스`로 단순한 선후배의 사이에서 감정이 발전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장도연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고, 유상무는 "`썸`을 떠나 선후배 사이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모두 썸을 택했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진심이다. 추억을 공유하고 웃었는데 그 전과 같이 될 수 없다. 특별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