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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중국내 한국관 <안녕하세요> 모든 한국상품에 정품인증 위조방지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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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티앤씨(대표 김선희)는 한국기업의 해외 컨설팅과 더불어 2013년 제남과 린이에서 2회에 걸친 한국상품 박람회를 진행했으며 2014년, 2015년에도 제남에서 제 3회, 제 4회 한국상품박람회를 주관하여 진행했다.
그 성과로 인하여 산동성 제남 지향현과의 MOU 및 중국 산동성의 수도 제남의 가장 한가운데에서 위치한 중국의 백화점 내 입점권을 따내었고 산동성 제남시와 쯔보시 두 곳의 <보세 물류 중심>구역 안에 한국관 운영 및 한국 제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국내 처음으로 체결하여 한국의 좋은 상품들을 상시 전시하고 홍보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 ‘안녕하세요’라는 브랜드는 누가 들어도 친근하고 상징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호성티앤씨가 선택한 네이밍이다.
그동안 ㈜호성티앤씨는 중국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 상품의 위상을 높이고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홍보를 통해 상품의 지명도가 높아지면 어김없이 생겨나는 위조품으로 인해 골치를 앓아왔었다.
위조품과의 차별을 두기위해 홀로그램 등의 방법을 쓰더라도 복제가 가능해 바로 또 다시 유통되는 이유에서였다.
중국내 가품의 유통은 한국 상품을 믿고 구입하는 중국의 소비자는 물론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의 기업 신뢰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며 오랜 기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호성티앤씨는 위조 방지택 기술을 한국관 “안녕하세요” 내 한국 상품에 적용, 또 하나의 인증이며 신뢰의 상징인 ‘안녕하세요’ 한국관을 만들고자 했다.
또한 ㈜ 호성티앤씨는 한국 최초로 이를 사용해서 위조 방지택에 자석만 대면 `짝퉁`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라벨을 뜯으면 곧바로 파괴되는 특성과 복제가 힘들고 별도의 감별장치 없이 간편하게 위조품 식별을 가능하게 하여, 한국에 오지 않아도 한국의 정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호성티앤씨 김선희 대표는 위조 방지택의 적용으로 더 많은 한국 상품의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중국인들로 하여금 한국관 ‘안녕하세요’ 의 라벨만 보면 진품, 정품, 믿을 수 있는 상품, 내 아이와 가족에게 먹일 수 있는 식품이라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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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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