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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과거 첫사랑 언급 "여운 남더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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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전수민이 과거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남자들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던데 사실이냐"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소민은 "사실 내 첫사랑 기억이 오래 남았다. 한 달 밖에 연애를 못하고 헤어졌는데 여운이 남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23살 때 첫사랑을 했다"라고 덧붙였고, 노사연은 "옆에서 보니까 진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라고 눈물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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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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