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일 ‘2015 국제 모형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2℃ 목표를 향한 신기후체제(Post-2020)의 국제적 노력 증진’을 주제로 개도국·선진국 공무원,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전문가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는 ‘신기후체제 시대의 도전과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 ‘지구온도 2℃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신기후체제에서 투명성 강화 및 이행점검 메커니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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