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수영복 티저 공개…`아찔 각선미`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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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수영복 티저 공개…`아찔 각선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할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공개"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수영복 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유라, 혜리, 민아, 소진)은 블랙&화이트로 조화를 이룬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신곡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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