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주유소는 고객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저속 유도 로봇을 설치했다다.
한국도로공사의 EX캐릭터로 만들어진 저속 유도 로봇은 운전자가 주유소 진입 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야간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야광 안전 지시봉과 조명을 설치했다.
단양(춘천방향)주유소 김규철 총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강화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