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과 지식재산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에 등록된 지식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등)을 특허청 지정 평가기관에서 평가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10억원, 최대 0.9%의 금리우대가 제공됩니다.
특히, 하반기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기술평가기관으로 새로 추가돼 농식품 업체에 대해서도 지식재산권 기술금융을 취급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TCB 기술금융으로 1조3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였으며 이 중 농식품 업체에 대해서는 3천 800억원을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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