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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일상으로 나누는 대화 … '괜찮아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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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애송이` 제 120화가 업데이트 됐다.

이번 120화 `동생왔다`에서는 해외로 파견 근무를 떠났던 동생 `애송이`가 휴가 기간 한국에 돌아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반갑게 환영하는 것도 잠시, 부를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동생이 다시 생긴 것을 기뻐한 어머니와 `나`는 택배를 받으라고 낮잠을 자는 동생을 깨우거나, 설거지를 맡기거나 하며 동생을 귀찮게 한다.

작가는 앞으로도 휴가 동안 동생을 열심히 불러주겠다며 하트 마크로 말을 마친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만화를 본 독자들은 "메르스 조심하라고 해주세용 작가님" "아 애간장 힘들것네요 누나가 너무한 거 같아요" "멀리 있다가 돌아오면 싫어하든 신경안썼던 사람인든 붙어있고 싶어짐" "반가움이 그대로 느껴져요" "애송이님 동생은 착하네요" 라고 반응을 보냈다.

`괜찮아 애송이`는 매주 목요일 카카오페이지 앱과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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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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