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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복원, 남측구간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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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복원, 남측구간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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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남측 구간 백마고지~월정리간 9.3km 철도복원 사업이 추진 됩니다.
정부는 지난 5.26일 국무회의를 거쳐 “경원선 복원계획”을 마련하고 25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철도복원은 경원선 백마고지역~군사분계선간 11.7km 단선철도(비전철)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1천508억원이며, 소요예산은 `남북협력기금`이 쓰여집니다.
남측구간부터 우선 시작하고, 이와 병행해 DMZ 및 북측구간 사업을 위한 남북간 협의를 진행하는 방안으로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단절된 경원선 철도의 복원 노력을 통해 우리측의 철도연결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철원 DMZ 안보관광 활성화 등 접경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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