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네멋대로 해라' 문희준, 스캔들 숨길 수 있던 비결은? '대방동!'

관련종목

2025-12-26 22: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네멋대로 해라` 문희준, 스캔들 숨길 수 있던 비결은? `대방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문희준이 18년 동안 스캔들이 없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네멋대로 해라’에서는 문희준이 첫 번째 스캔들 이후 한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이색비결을 밝힌다.

      `프로듀사`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쇼킹 스토리로 2049 세대를 타겟으로 만들어지는 감각 파괴 예능이다.


      이 가운데 은지원이 문희준을 향해 “그 때 대방동에 내려준 사람 누구야?”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문희준은 당황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평정심을 되찾은 후 지금까지 ‘대방동 그녀’와의 스캔들이 폭로되지 않았던 비결에 대해 밝혀 ‘역시 문희준’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문희준은 “제가 지난 18년 동안 스캔들이 한번도 없었어요!”라고 포문을 연 뒤, “데이트 후 헤어질 때 여자친구를 항상 대방동에 내려줬다”며 “전혀 집과 상관없는 다른 동네에서 헤어졌기 때문에 한 번 걸린 것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 문희준은 앞에 앉아서 그의 얘기를 열심히 듣고 있던 광희에게 “광희야! 너도 여자친구 대방동에 내려줘! 거기는 진짜 안 걸려!”라고 조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사진=KBS2 `네멋대로 해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