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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효능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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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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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우유 효능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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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커피-우유 효능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포털 네이버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건강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71&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하루에 우유를 3잔 마시면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하루에 3잔의 우유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커피도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위스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가 최근 영국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24차 연례학술회의`에서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커피과학정보연구소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은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주장했다.

      또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환자의 뇌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현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과 타우 단백질 엉킴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커피의 효과는 4년 정도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영국 알츠하이머병연구학회 사이먼 리들리 박사는 "관찰연구 결과라서 커피가 치매 위험을 낮추어 준다는 확실한 증거는 못 된다"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커피-우유 효능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커피-우유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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