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BBB+`로 한 단계 상향했습니다.
한신평은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EBITDA가 6천억원 수준으로 향상돼 순차입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신용등급 상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워크아웃 종료를 통해 투자와 마케팅 활동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한신평은 분석했습니다.
한편 한신평은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각각 AA/안정적, A+/안정적으로 현재 등급 유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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