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26~2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성과 보고대회`는 지난 1월부터 진행해 온 ‘WAVE4 혁신활동’에서 정한 55개의 혁신과제에 대한 성과발표와 이에 대한 평가와 시상의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추진된 WAVE4의 핵심전략과제들로는 ‘민원/VOC 및 현장불편사항 분석을 통한 업무개선’,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대고객용 IT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수준 제고’ 등 각 부문별 고객서비스 개선 및 업무효율을 위한 사항들입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개선된 체질을 바탕으로 대형사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며, "Season I의 마무리인 WAVE5를 성실히 수행해 내년 베이스캠프 도달을 위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 5월 `혁신활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자`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총 186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WAVE5를 끝으로 Season I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는 Season II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