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22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를 제작지원한다.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경찰대 출신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쳐나가는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60분 내내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드라마 장면 요소요소마다 적절한 복선을 배치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수면의 질을 높이다’라는 기본철학으로 수면문화의 패러다임을 이끌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베개 브랜드 ‘가누다’의 제작지원 또한 눈길을 끈다. 2015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 기능성 베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프리미엄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의 유영호 대표는 "가누다 베개가 인류의 베개 문화를 바꿔 놓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담은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면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누다’는 서울 청담역 9번출구 인근에 대한민국 최초 기능성 베개 단독매장으로 알려진 가누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스토어 안에는 정형베개, 견인베개 뿐만 아니라 다리베개, 골반베개, 가누다냅 등 가누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누다의 베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 또한 마련돼 있다.
또한 5월부터 가누다 전속모델로 톱스타 소지섭이 발탁돼 TV광고 및 화보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간지(스타일을 뜻하는 온라인상의 속어)’가 넘친다고 해서 일명 ‘소간지’로 통하는 배우 소지섭은 모델 경력을 기반으로 각종 패션광고를 섭렵한 톱스타이자 광고계의 대표적인 블루칩으로, 가누다의 얼굴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가누다 베개’ 개발자 김희수 연구소장은 “최근 현대인들의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베개 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가누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확대해 올바른 수면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가누다’의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숙면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누다’가 1조원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수면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가누다’가 제작지원하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나라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호재가 있다. 때문에 이번 제작지원은 ‘가누다’가 향후 중국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