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오의 희망곡` 엑소 시우민-백현-세훈,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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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엑소 시우민-백현-세훈,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그룹 엑소 멤버들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의 백현, 시우민, 세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시우민은 축구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골랐다. 그는 "죽기전에 한 번 꼭 봐야한다"라며 "메시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백현은 체코를 고르며 "못 알아보실 것 같다"고 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백현은 "밤 야경이 굉장히 예쁘다고 하더라"며 체코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섬 같은 곳에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시우민과 백현은 세훈에게 "정글 가세요"라며 놀려 웃음을 더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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