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코리아’는 세련된 디자인에다 안전성까지 겸비한 전자담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전자담배 업체다. 그런데 최근, 해당 업체의 제품 ‘하카프리미엄’에 이어 ‘하카힉스’ 제품 역시 크게 인기를 끌자 시장에 위조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적발된 위조 업체는 상표법, 특허법 위반 및 사기죄 등으로 큰 곤욕을 치뤘다.
위조 전자담배의 계속되는 안전 사고로 인해 정직하고 안전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들이 피해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위조제품과 정품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기능이나 구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안전성에서 그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위조 제품일 경우 안전기준을 지켰는지 검증할 수 있는 KC인증이 없지만, ㈜액상코리아의 정품 제품의 경우 KC인증을 받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호회로가 이중으로 탑재돼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흡연기능 이외에도 과충전, 과방전, 단락에 의한 사고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액상코리아의 하카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으며, 또한 상표, 디자인 등 총 20여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바 있다.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KC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자사 제품은 온라인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구입 시 보증서를 꼭 확인하라”라며 주의를 요했다.
한편 액상코리아의 하카는 최근 서울시에 위치한 워커힐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