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에 황혜영 "내 속도 타고 기름도 탄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요리연구가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요리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2월 맹기용은
SBS `쿡킹코리아`에 출연해 과거 투투 출신이자 쇼핑몰 사장인 황혜영과 함께 요리 대결을 진행했다.
당시 맹기용은 사과와 파프리카를 볶는 과정에서 파프리카를 태울 뻔하는 위기를 겪었다.
또한 그는 물에 삶았던 파프리카를 그대로 기름에 넣어 기름이 꿇어 넘치는 위험한 행동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를 옆에서 맹기용의 요리를 지켜 본 황혜영은 "내 속도 타고 기름도 탄다"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황혜영은 맹기용이 맡은 파프리카를 걱정하며 "태운 거 아니야"라고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오시지`가 요리 파워 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를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