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결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자지급서비스의 이용건수는 16억7천만건으로 전분기에 비해 5.3% 감소했습니다.
같은기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금액도 21조3천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보다 1.6% 줄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설 연휴와 방학 등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거래가 부진했고 교통카드 이용 실적도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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