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악당들 나의 절친 악당들 나의 절친 악당들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플라토닉 사랑 원하는 건 아니지만..."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하는 고준희의 과거 연애관에 눈길이 모인다.
고준희는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고준희는 "남자들은 교제할 때 지켜준다는 발언을 자주 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은지원, 박재범, 권오중은 "플라토닉은 있을 수 없다"고 답했고, 이에 고준희는 "여자도 플라토닉한 사랑을 원하는 건 아니다. `지켜준다`고 하면서 진짜 스킨십이 없다면 짜증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사랑을 원하는 게 아니라 남자들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영화 `나의 절친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