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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이기적 어린시절 고백 "껌 한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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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이기적 어린시절 고백 "껌 한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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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이기적 어린시절 고백 "껌 한 통을..."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후보로 김연우가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12살 동생을 남처럼 차갑게 대하는 21살 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6세 전승리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MC들은 게스트 김연우에게 형제관계에 대해 물었고, 김연우는 "2남2녀 중 막내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며 "고기 반찬도 따로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연우는 "철없이 이기적이라 껌 한 통도 다 씹었다"며 어린시절 극한 이기주의의 최고 경지에 올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를 88-11로 누르고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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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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