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그리스의 불확실성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국내는 경기 둔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내수가 부진하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불안하다.
또한 외국인 매도가 진행되고 있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에 국내 펀드 쪽으로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추경편성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일으킬 수 있다. 메르스 진정 국면에 들어간다는 점은 피해주들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어 호재다.
가장 중요한 것은 6월 22일 그리스 관련 EU 긴급정상회의 결과다. 6월 26일 한국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발표에서 추경에 대한 코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추경과 EU 긴급정상회의가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다. 시장 이슈를 보면 그리스는 이미 뱅크런 사태가 나오고 있어 급박한 상황이다.
반면에 국내는 메르스 공포가 진정되며 방한 취소가 둔화되고 있어 다행이다.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는
한국전력의 주가 측면에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종목 이슈 중에서 중요하다.
시장보다 종목간 수익률 게임에 주목하며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실적이 의심스러운 종목은 경계하는 것이 좋다. 관심 종목은
NAVER,
다음카카오, 증권주,
SK네트웍스,
신세계,
원익IPS,
테스,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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