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 측에 따르면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수잔 샤키아(네팔)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블레어(호주), 타쿠야(일본)가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비정상회담 팬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토론을 보여준 `러시아 대표` 일리야 벨랴코프 하차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일리야는 한국-러시아 대중문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비정상회담 팬 카페를 개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 카페 회원수는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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