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처장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오후 광주 지역 식품기업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도시락 제조업체인 현대푸드시스템과 식자재 공급업체인 아워홈 호남물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 사항들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점검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과 김광호 광주지방식약청장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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