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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전세가, 메르스 여파에도 상승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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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전세가, 메르스 여파에도 상승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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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사태와 계절적 비수기로 매수문의가 줄어든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2% 올랐습니다.


    매수문의가 줄었지만 기준금리 인하 효과와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폭이 줄지 않았습니다.

    서울 강남권은 메르스 여파로 시장이 급냉하고 있지만 재건축 연한 단축 등 규제완화 조치로 투자 문의가 이어지며 전 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강북권은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관망분위기가 형성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광주(0.35%), 제주(0.26%), 대구(0.22%), 인천(0.16%), 서울(0.16%), 울산(0.12%), 부산(0.12%), 경기(0.11%) 등은 상승했고, 세종(-0.03%), 충남(-0.01%), 전남(-0.01%)은 하락했습니다.


    전세가격은 비수기임에도 추가 금리인하 조치로 월세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서울 강남권은 재건축 이주수요와 전세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0.24% 올랐고, 강북권은 재개발 이주수요 등이 있었지만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광주(0.43%), 제주(0.27%), 대구(0.24%), 인천(0.22%), 서울(0.22%), 경기(0.20%), 부산(0.12%), 경북(0.08%), 세종(0.08%) 등의 순으로 나타나 대전(0.00%)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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