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해투' 이천희 "나보다 7살 연하 전혜진 오빠, 죽일 듯이 노려봐"

관련종목

2025-12-26 19:5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투` 이천희 "나보다 7살 연하 전혜진 오빠, 죽일 듯이 노려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해투` 이천희 "나보다 7살 연하 전혜진 오빠, 죽일 듯이 노려봐" (사진=KBS)

      해투 이천희 해투 이천희 해투 이천희 해투 이천희


      `해투` 이천희 "나보다 7살 연하 전혜진 오빠, 죽일 듯이 노려봐"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천희와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김재영이 출연해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특급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 첫 만남에서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워너비 가족`이 되기까지 풀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9살 나이차와 속도위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인형처럼 예쁜 딸을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자랑하며 차세대 `잉꼬커플`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의 집안에서 환영 받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혜진 씨네 처음 가면서 가는 길에 있는 과일 가게를 다 털었다. 사도 사도 모자랄 것 같더라"며 무서웠던 첫 인사의 기억을 털어놨다.

      이어 이천희는 "혜진 씨 집에 들어갈 때 입구부터 무릎을 꿇고 들어갔다. 혜진 씨의 오빠가 나보다 7살 어린데, 씩씩거리면서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천희는 "딸아이가 첫 걸음마부터 어른 걷듯이 걸어서 깜짝 놀랐다. 글씨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자기 이름을 글로 쓰더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딸 자랑을 하며,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