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신경숙 표절 의혹
신경숙 표절 의혹, 전효성 "최윤영 소설 표절 밝혀낼 것"
신경숙 표절 의혹 소식이 전해지며 드라마 속 소설 표절 내용도 눈길을 끈다.
문학작품의 표절 시비는 종종 일어나곤 한다. 이 때문에 드라마 소재로도 심심치 않게 쓰인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최윤영이 다른 사람의 소설을 표절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이에 전효성이 최윤영의 소설이 표절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아울러 드라마 `49일`도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표절이 되는 내용은 그룹 신화의 팬픽으로 `49일간의 유예`라는 작품이다.
2003년에 출판사 푸른터와 계약까지 하며 오프라인으로 출간할 정도로 유명했던 이 팬픽이라 네티즌들이 이를 발견하고 논란을 제기했다.
한편 소설가 이응준이 신경숙 작가가 일본 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