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미사강변, 광교,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빅4 신도시에서 올 하반기 1만 3천여 세대의 분양물량이 쏟아집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수도권 신도시 4곳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15곳, 1만3천71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동탄2신도시가 7곳, 6천139가구로 가장 많고 미사강변도시에서는 4곳, 3천952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광교신도시는 3곳, 3천493가구가 공급되며, 위례신도시는 하반기에 한 곳만 분양예정입니다.
하남권역에 군부대 이전문제로 택지 조성 공사가 늦어지면서 앞으로 신규 분양은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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