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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 알고보니 1년 전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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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이효리 집 관광객, 이효리 제주도, 이효리 이상순 (사진 W)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이 작년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은 15일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은 "친애하는 제주도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는 글로 시작한다.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며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 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사진도 많이 올릴 테니 서운해 마세요"라고 밝혔다.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은 이효리가 최근에 게재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6월 이효리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과 일치한다. 이날 화제가 된 `이효리 집 관광객 호소문`은 이효리 팬페이지 SNS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 및 SNS 활동을 모두 접었다. 이효리는 블로그에 대해 "딱 1년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2014년 5월부터 블로그를 개설해 활동하다 지난달 삭제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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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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