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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아태 지역 35회 엑스트라베간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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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 에서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2015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엑스트라베간자(Asia Pacific Extravaganza 2015) 행사를 마무리했다.

약 2만여 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신 뉴트리션 제품에 대한 트레이닝을 펼치는 한편 허벌라이프 리더 및 뉴트리션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사업구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엑스트라베간자에는 미국 본사 CEO 마이클 존슨(Michael O. Johnson) 회장이 직접 참가해 허벌라이프의 성장 모멘텀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으며, 회원들이 각자의 사업을 윤리적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뉴트리션 교육의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연구소 소장이자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데이빗 히버(David Heber) 박사(미국내과의학회 종신회원, 미국신장병학회 종신회원)가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인 뉴트리션 습관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허벌라이프의 윌리엄 M. 란(William M. Rah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허벌라이프의 행사가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우리는 회원 및 소비자들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좋은 뉴트리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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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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