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다.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으로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맛깔나게 그려낸 권기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직장의 신`을 연출했던 노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후아유 -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김재환 기자 vitamin@beautyhankook.com
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