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환자 145명 격리 4천856명, 진중권 '신뢰 잃은 나라' 일침 재조명.."불안감만 키워"

관련종목

2024-11-28 06:2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환자 145명 격리 4천856명사진=연합, 진중권 트위터 캡처)
    환자 145명, 격리 4천856명으로 메르스 확산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과거 진중권 일침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신의 표현을 빌면 `무의미한 비밀주의`로 일관하는 가운데 자국민들과 이웃나라들에게 신뢰만 잃어버리고, 그들을 불안하게 만든거죠"라며 일침을 가한 바.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비판하며 "메르스 늑장대처, `일베`도 돌아섰다"며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은 적 있다.

    한편, 14일 기준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격리자만 무려 4천85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