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
`충격` 중국 트위터 거짓에 100만명 노숙, 리플리 증후군 뜻
리플리 증후군 뜻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플리 증후군 뜻이란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판단하며 상습적인 거짓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리플리 증후군이 관심인 가운데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G11개국 청년들이 토론을 나눴다.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한 중국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는데도 너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거짓말을 한 대학생은 10일 간 감옥 살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