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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과거 샘 해밍턴 디스 "싸가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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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개그맨 유상무가 과거 방송인 샘 해밍턴을 디스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이전 방송에서 샘 해밍턴이 유상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나름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상무는 "내가 원래 한참 선배다"라며 "원래 샘 해밍턴이 싸가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방송 보니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12일은 개그맨 유상무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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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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